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뷰

바이에른 뮌헨, 1-0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꺾고 2번째 트레블을 달성

 

지난 25일,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있었다. 결과는 1-0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하며,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동시에 2012/13시즌 이후 7년만에 트레블을 달성했다.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세레모니 중인 바이에른 뮌헨
오늘은 지난 25일 새벽에 있었던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뷰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이 파리를 꺾고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몇가지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경기 포인트 1. 치열한 중원 싸움

  이번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첫 번째 리뷰 포인트는 '치열한 중원싸움'이었다.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 두 팀 모두 수비라인을 높게 끌어 올리고,  상대를 거세게 압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중원 레안드로 파레데스(Leandro Paredes, 좌)와 안데르 에레라(Ander Herrera, 우)
파리 생제르맹(PSG)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마르퀴뇨스(Marquinhos)
이 과정에서 양팀의 미드필더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 되었다. 결국 이 중원 싸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우위를 점하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고, 파리 생제르맹(PSG)은 후방에서부터의 다이렉트 패스를 통한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토마스 뮐러(Thomas Muller)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티아고 알칸타라(Thiago Alcantara, 좌)와 레온 고레츠카(Leon Goretzka, 우)

경기 포인트 2. 파리 생제르맹(PSG)의 날카로운 역습

  이번 경기에서 주도권은 바이에른 뮌헨이 쥐고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 역시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팀단위의 압박을 통해 중원을 장악해 나갔고, 때문에 수비 뒷공간이 많이 노출 되었는데, 이 공간을 네이마르, 디마리아, 음바페와 같은 빠르고 드리블이 뛰어난 선수들이 공략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득점할 수 있는 기회가 몇차례 발생하였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 네이마르(Neymar)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 좌)와 앙헬 디 마리아(Angel Di Maria, 우)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이 수비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 선수의 신들린 듯한 선방에 막혀 결국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였다. 노이어 선수의 선방 능력이 돋보였고, 반면 파리 생제르맹(PSG)의 결정력이 아쉬웠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Manuel Neuer)


경기 포인트 3. 중앙 스트라이커의 유무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를 리뷰하면서 가장 크게 다가왔던 점은 바로 '중앙스트라이커의 유무'였다. 앞서서 언급을 했듯이 파리 생제르맹(PSG)도 역습을 통해 좋은 찬스를 몇차례 만들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결정력이 아쉬웠던 경기였다.
최근 벤피카로 이적한 에딘손 카바니(Edinson Cavani)
그러나 이 말을 다시 바꾸어본다면, 득점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중앙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크게 다가왔던 경기였다. 때문에 이번에 벤피카로 이적하게된 에딘손 카바니 선수의 부재가 정말 뼈아프게 다가왔던 경기였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라는 세계 최강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했고, 이것이 바이에른 뮌헨이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중앙 스트라이커의 존재가 왜 필요한지는 킹슬리 코망 선수의 득점 장면에서  드러났다. 
후반 13분, 결승골을 달성한 킹슬리 코망(Kingsley Coman)의 세레모니
후반 13분 키미히 선수의 크로스를 킹슬리 코망 선수가 정확히 머리에 맞추면서 득점에 성공했는데, 이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수비수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키미히 선수가 크로스를 올릴 때, 파리 생제르맹(PSG)의 수비수들이 레반도프스키 선수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때문에 킹슬리 코망 선수에게 노마크 찬스가 발생했고, 이것을 킹슬리 코망 선수가 마무리하면서 득점에 성공한 것이었다.
레반도프스키가 중앙에 위치함으로서, 캐러가 레반도프스키를 마크했고, 그 과정에서 코망에게 오픈 찬스가 났다.

현 시점 세계 최강의 중앙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Robert Lewandowski)

이런 빅 팀과의 경기에서 중앙 스트라이커의 유무는 이런 약간의 균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정리

이번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는 양팀다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했고, 양팀 모두 트레블이 걸려있었으며, 양팀 모두 공격지향의 경기를 하는 팀들이었기에 그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다.

색다른 트로피 세레모니 중인 뤼카 에르난데스(Lucas Hernandez)
준우승 후, 빅이어를 바라보며 아쉬워 하는 네이마르

 
이번 2019/20 시즌 중도에 부임하면서 휘청거리던 바이에른 뮌헨을 잘 정리하고 7년만에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한 한지 플릭 감독의 용병술과 전술이 빛나는 경기였고,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는 그런 경기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한지 플릭(Hansi Flick)
 
P.S. 이번 2019/20 시즌은 처음으로 축구 관련 컨텐츠를 올리게 되었다. 그동안 축구 관련 컨텐츠를 업로드하면서 축구 분석 사이트도 찾아보면서 나름대로 축알못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시즌은 드문드문 글을 올리긴 했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잘 준비해서 꾸준하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

바삭한 튀김옷, 폭신한 식감의 등심이 인상적인 일본식 돈까스 맛집

 

어느새 4월이 지나가고 5월이 다가왔다. 주말간에 남쪽지역에는 비가 내렸다. 지난주 말미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이 크게 났다고 해서, 이 비가 강원도에도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남부지방에만 내렸다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무튼 간만에 내리는 비에 돈까스가 먹고 싶어졌다. 비가 내리면 왠지 모르게 튀김 요리가 생각하는데 이번 주말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평소,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인 <마네키>라는 식당을 알고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원래는 광주 동구 동명동 중앙도서관 옆에 5~6 테이블 정도 되는 조그마한 식당이었는데, 장사가 잘 되었는지, 좀 더 큰 곳으로 옮겨갔다. 중앙도서관 옆에 있을 때에는 가끔 드려서 먹던 집이었는데, 식당의 위치가 이동하고 난 뒤, 첫 방문이었다. 역시 식당이 이전하고 나면 발걸음이 뜸게지게 되는 것 같다.

▲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의 모습

  이전보다 좀더 넓어지고 깔끔해진 분위기의 식당을 보고 이전의 작고 아담했던 식당의 모습이 그립다는 생각을 하며 식당안으로 입장하였다. 오늘 고른 메뉴는 일본식 돈까스집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로스카츠(등심가츠) 정식이었고, 제주도의 <연돈>을 생각하며 카레도 추가하였다.

▲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의 메뉴판


깨를 갈아 만드는 소스

  이곳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인 <마네키>에서는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해야할 일이 있다. 식탁에 놓여진 깨를 가는 일이 바로 그것인데, 적당히 갈면 깨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서 그 맛을 더해주지만, 너무 많이 갈면 소스가 텁텁해질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의 소스


참깨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그렇게 깨를 갈고 있으면 사장님께서 음식을 내어주신다. 먼저 메인인 돈까스를 맛보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 샐러드를 먹었다. 이곳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인 <마네키>는 참깨드레싱의 양배추 샐러드를 내어준다. 이 드레싱이 호불호가 갈리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과 양배추의 단맛이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낸다. 가끔은 이 참깨드레싱의 양배추샐러드가 생각사서 광주 동구 동명동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를 방문하곤 한다.

▲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의 참깨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식감과 육향이 괜찮은 로스카츠(등심카츠)

양배추 샐러드를 절반 정도 먹고나서 눈이 로스카츠(등심카츠)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돈까스는 고기의 맛이 절대 튀김에 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조금 질기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식감이나 육향이 풍부하게 나는 돈까스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마네키>는 육향이나 등심을 씹는 그 식감이 정말 좋다. 얇은 튀김옷 속에 탄탄한 육질의 등심이 두껍게 들어가 있어 등심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의 로스가츠(등심가츠)


여러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돈까스

돈까스가 나오면 소스없이 노멀한 상태에서 돈까스를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처음 한점 정도는 돈까스의 튀김옷, 육질과 육향을 느끼며 먹고, 그 다음부터는 준비해둔 소스에 찍어 즐기기 시작한다.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는 로스카츠(등심카츠)

여기에 함께 내어주신 연겨자를 살짝 올려서 먹어도 훌륭하다. 원래 기름기가 있는 음식에 연겨자를 얹어 먹으면 매운향이 사라지면서 감칠맛을 올려주는데, 여기도 같은 느낌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겨자에 찍어먹는 로스카츠(등심카츠)


양파를 오래 볶아 만든 부드러운 맛의 일본식 카레

함께 내어주는 카레도 맛이 좋았다. 양파를 오래 볶아 단맛을 낸 일본식 카레였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묽은 느낌이었다. 카레 맛 자체는 강하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었다. 카레의 맛이 좀더 강했다면 돈까스의 맛을 죽일 수 도 있는 데, 광주 동구 동명동 <마네키>의 카레는 돈까스를 찍어 먹기에 알맞은 맛이었다.

돈까스를 다 먹고나면 남은 카레에 밥을 비벼서 먹었는데, 그 맛도 정말 만족스러웠다. 여러므로 내어주는 음식들의 구성이 참 괜찮은 식당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였다.


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의 맛슐랭 가이드 ★★★★★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인 <마네키>의 맛슐랭 가이드는 ★★★★★ 별점 5점이다. 일본식 돈까스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가끔 생각나면 항상 1순위로 떠오르는 맛집이다. 광주의 돈까스집을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일본식 돈까스를 내어주는 집 중에서는 가장 깔끔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맛을 보여주는 맛집이다.

↑ 광주 동구 동명동 동리단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맛집 <마네키>의 위치

에너지효율등급이 우수한 가전제품 구매시 구매가의 10% 환급

고효율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 촉진이 목적

 

지난 3월 말부터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에 해당하는 가전제품들을 대상으로 구매가의 10%를 환급해주는 으뜸효율환급사업이 실시 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오늘은 으뜸효율환급사업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으뜸효율환급사업 마크, 이 마크가 있는 제품은 으뜸효율환급사업 대상 품목이다.


대상 품목

  으뜸효율환급사업의 대상 품목은 다음과 같다. 2020323일부터 20201231일까지 구매한 전자제품 중에서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등급의 가전제품들이 대상 품목에 들어간다.

  1. 냉장고 : 1등급
  2. 김치냉장고 : 1등급
  3. 에어컨 벽걸이 1등급 / 그 외 1~3등급
  4. 세탁기 : 일반 1~2등급 / 드럼 1등급
  5. ·온수기 : 1등급
  6. 전기밥솥 : 1등급
  7. 진공청소기(유선) : 1~3등급
  8. 공기청정기 : 1등급
  9. TV : 1등급
  10. 제습기 : 1등급

출처 : 으뜸효율환급사업 홈페이지

그러나, 이 제품들이 모두 으뜸효율환급사업의 대상 품목이 아니라 붙어있는 라벨을 잘 봐야한다고 한다. 라벨의 모양이 20167월부터 원형 모양에서 반원 모양으로 바뀌고, 연간 전기요금을 강조하는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

바로 이 라벨이 원형 모양이면 대상품목이 아니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으뜸효율환급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환급대상 제품검색(https://rebate.energy.or.kr/kr/main/main.html)에서 해당 상품을 검색하면 으뜸효율환급사업 대상 제품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인센티브 환급 시스템

 

rebate.energy.or.kr

 

 ↑으뜸효율환급사업 대상 품목 검색 링크(https://rebate.energy.or.kr/kr/product/product_search.html)

에너지효율등급 라벨이 원형이면 대상 품목이 아니다.(출처 : 으뜸효율환급사업 홈페이지)


세부 일정

  으뜸효울환급사업의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품을 구매한 시기는 2020323부터 20201231일까지이며, 신청기간은 2020323일부터 2021115일까지이다. 이번 에너지효율등급 으뜸효율환급사업에 배정된 정부 예산은 1,500억원이며 재원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환급금액 정산 및 입금기간은 2020410년부터 2021215일까지라고 한다.


으뜸효율환급 신청 방법

으뜸효율환급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필요한 준비물은 구매자성명, 모델명이 반드시 포함된 거래명세서와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카드매출전표 중 하나가 필요하다. 거래내역서 같은 경우는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처에 문의하면 친절히 필요한 사항을 알려주니 참고하기 바란다.

으뜸효율환급사업 신청 방법

그리고 으뜸효율환급사업 홈페이지(https://rebate.energy.or.kr) 접속하여 4단계의 절차로 신청하면 된다. 먼저,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휴대폰 인증을 하고, 이름과 주소등의 필요 정보를 입력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으뜸효율환급사업 준비 서류

2단계는 거래 정보를 입력한다. 거래 품목, 모델명(에너지소비효율등급 라벨의 모델명), 구매금액, 구매처를 적으면 된다. 그리고 준비해두었던 구매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여기서 구매증빙서류라고 하면, 위에서 언급한 거래명세서, 영구증, 에너지효율등급 라벨사진, 명판사진이 필요하다. 추가로 거래증빙서류의 모델명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라벨의 모델명과 동일해야 한다.

3단계는 제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제품 일련번호(제조번호)를 입력하는데 S/N을 제외하고 기입해야하며, 숫자 0, 알파벳은 O을 구분하여야 한다. 그리고 제조번호가 포함된 명판 사진이 필요하다.

명판에서 잘 확인하고 사진 찍어야한다.

4단꼐는 본인의 계좌를 입력하고, 계좌의 유효성을 확인하면 신청은 끝이난다.

쿠쿠전자에서 제공하는 으뜸효율환급사업 대상 모델들

오늘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환급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으뜸효율환급사업과 같은 정부사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가전제품 자체가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서 10%만 환급을 받아도 꽤나 큰 금액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으뜸효율환급사업에 대해 알아갔으면 좋겠다.

간단하게 정리해놨으니 참고하면 된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

가마솥 뚜껑에 구워먹는 미나리 삼겹살이 유명한 맛집

 

요즘, 창고에서 많이 일을 하다보니, 먼지를 먹는 일이 많아졌다. 때문에 삼겹살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거기에 봄이다 보니, 요때 제철을 맞이한 미나리 생각도 나고 해서, 미나리 삼겹살 잘하는 집을 찾게 되었다.

미나리로 유명한 대구 팔공산

2015년 초에 잠시 대구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대구에 있던 형님이 대구 팔공산에 미나리 삼겹살을 먹으러 데리고 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미나리 삼겹살에 반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미나리 삼겹살을 찾게 되었고, 그래서 방문하게 된 곳이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있는 미나리 삼겹살 맛집인 <수생목>이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은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조금 알려진 삼겹살 맛집이다. 거기에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것 때문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맛집 중의 하나였다. 요번에 기회가 닿게 되어 <수생목>을 찾게 되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간판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메뉴판


정갈하면서 많은 반찬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위치한 미나리삼겹살 맛집인 <수생목>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정갈하면서 삼겹살에 참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 나온다는 점이다. 함께 나오는 파절이도 참기름 맛이 많이 나는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맛이었다. 거기에 콩나물무침, 고사리 나물, 양파절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깨가루와 초장까지 반찬만해도 자리가 꽉차서 놓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반찬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


미나리와 삼겹살의 궁합

  미나리는 그 향이 강하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나물이다. 그래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같이 먹는다 했을 때 의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굉장히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삼겹살도 돼지고기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미나리와 같이 먹는다고 해서 그 맛이 가려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조화롭게 어울어져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생으로 미나리를 곁들여 먹어도 좋고, 미나리를 살짝 구우면 그 향이 좀 약해져서, 미나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이렇게 먹어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상추쌈을 먹을 때, 미나리 줄기 부분을 곁들여서 쌈을 싸먹으면 은은하게 미나리 향이 퍼지면서 그것도 참 맛있는 조합이었다.

상추쌈에 같이 곁들이는 미나리


고사리와 삼겹살의 궁합

위에서 반찬으로 고사리가 나왔다고 언급을 했는데, 제주도에서는 삼겹살 먹을 때 고사리를 살짝 구워서 곁들여 먹는데, 그걸 떠올리면서 고사리를 살짝 구워서 곁들여 먹었는데, 이것도 괜찮은 궁합이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에서 고사리에 

고사리 특유의 향이 돼지고기의 향과 잘 어울어지면서 괜찮은 시너지 효과를 냈고, 왜 제주도에서 삼겹살에 고사리를 곁들여 먹는지 이해가 갔던 조합이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에 대한 평가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에서 느꼈던 가장 큰 강점은 반찬이었다. 특히 삼겹살을 먹을 때는 함께 곁들여 먹는 반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삼겹살은 조금 기름기가 많은 부위다보니 쉽게 물릴 수 있기 때문에 곁들여서 먹는 반찬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건데, 그런 의미에서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은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미나리는 추가로 주문해야하는 거라 뺀다 하더라도, 새콤한 양파절임, 김치도 맛있었고, 콩나물에 고사리까지 내어주는 게 좋았고, 특히나 파절이가 참 맛있었고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파절이어서 삼겹살 먹는데 참 좋았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맛슐랭 가이드 ★★★★☆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맛슐랭 가이드는 ★★★★☆ 별점 4.5점이다. 삼겹살의 맛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했지만, 삼겹살 맛이나 신선도도 나쁘지 않았고, 함께 곁들여 먹는 반찬들의 퀄리티가 좋았다. 미나리의 신선도도 좋았고, 삼겹살을 먹고 싶을 때, 거기에 미나리도 같이 먹고 싶을 때,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을 떠올릴 것 같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에서 빈그릇

추가적인 내용

블로그에 업로드를 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데, 사장님께서 어디서 취재나왔냐고 물어보셨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글을 쓴다고 했더니, 글좀 잘 써달라고 하시면서 순두부찌개를 서비스로 주셨다. 그래서 순두부찌개 이야기도 잠깐 해보면, 순두부 찌개는 고기가 들어간 순두부 찌개였는데, 이것도 참 맛이 좋은 순두부찌개였다. 그래서 삼겹살 먹는 중간 중간에 순두부를 한입씩 하니까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살짝 살짝 돋아주는 느낌을 주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순두부

광주 북구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위치한 <수생목>의 위치

UEFA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유럽 각 구단은 지출이 수익보다 많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

 

지난 215, 맨체스터 시티(맨시티)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 위반으로 인하여 유럽 축구를 보는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때문에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FFP(Financial Fair Play) 규정이란?

  한국에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있고, 아시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럽에는 유럽축구연맹(UEFA)가 있다. 유럽의 대다수의 클럽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산하에 속해있다. 바로 FFP(Financial Fair Play) ,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은 이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정한 규정이다.

핵심 내용은 각 구단과 클럽은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서는 안된다는 규정이다. 여기서 구단주 개인의 소유재산은 구단의 수입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구단주의 사적인 자금을 제한해 구단의 부실 경영을 막겠다는 UEFA의 정책이다.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의 제정

유럽축구연맹(UEFA)에서는 201161일부터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제정하고 시행하게 된다. 이는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혹은 맨시티의 만수르와 같은 부자 구단주, 소위 말하는 슈가대디의 출현이 영향을 미쳤다.

'슈가대디'의 대표적인 인물들 왼쪽부터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맨체스터 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슈가대디의 대표적인 인물 PSG(파리생제르맹)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Nasser Al Khelaifi) 구단주

슈가대디들의 막대한 자금 투입으로 인해 많은 유럽 팀들이 과도하게 돈을 쏟아 붓는 현상이 일어났고, UEFA의 조사가 들어간 2009년쯤에는 유럽 각국의 최상위 리그 팀들이 약 12억 유로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2009UEFA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UEFA 산하 655개 유럽 클럽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전년도에 비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데 20%는 재정적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UEFA에서는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2010년 발의되어 통과되었고, 유럽 클럽 협회(European Club Association, ECA)에서 승인함으로 인해 201161일부터 시행되게 된 것이다.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의 제정으로 인해, 유럽 클럽들과 구단들의 격차를 조금 줄일 수 있으며, 공평한 출발선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UEFA는 산하 660여개의 구단들의 경영이 좀 더 원활히, 건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 의의가 있다.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 위반 시 제재 조치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어길 시, 다음과 같이 총 4단계의 제재 조치가 가해지게 된다.

1차 조치 : 유럽대회 통한 상금 회수
2차 조치 : 중계권 수익 회수
3차 조치 : 영입선수 출전금지
4차 조치 : 유럽대항전 출전금지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의 문제점

위에서 언급했듯이,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은 각 구단이나 클럽이 수입만큼 지출을 해야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규정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구단주의 사유 재산이 아닌, 중계권료나 입장료, 스폰서등을 통해 벌어들이는 돈이 많아야 하는데, 그런 클럽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FC와 같은 최상위권의 클럽들 뿐이기에, 중하위권 클럽들은 오히려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이 족쇄처럼 작용하는 부분이 있다.

AS 로마와 인터밀란 같은 경우는 FFP(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FFP(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 위반

  UEFA 산하의 수많은 클럽들이 이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지키기 위해 수없이 노력중이다. 그런데, 2018년 말부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야기가 풋볼리크스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맨시티의 FFP 규정 위반 사항을 보도한 풋볼리크스

위반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만수르 왕가 소유의 회사인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의 자본을 스폰서 돈으로 우회시켜 구단 금액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UEFA에서는 맨시티에게 2021-2022시즌까지 UEFA 주관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와 함께 벌금 3000만 유로(385억 원)에 대항하는 징계를 내리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그동안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여 15/16시즌, 17/18시즌, 18/19시즌에서 우승하며 EPL 최고 강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하지만, 바로 이 기간 2012년부터 2016년 사이에 UEFA에게 제출한 서류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분식회계(粉飾會計) , 수익을 지나치게 불렸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 과정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의 개인 재산이 스폰서쉽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이 문제가 된 것이다.

FFP 규정 위반으로 영입된 선수 망갈라

많은 축구팬들이 알다시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같은 구단은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지금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측에서 CAS(스포츠중재위원회)에 항소를 요청한 상황이고,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유럽축구가 중단된 상황이어서 이 징계 역시 아직 효력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만일 이 징계가 확실시 된다면, 2년간 UEFA 주관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이 금지 되는 것이고, 이에 따른 선수들의 동요 혹은 타팀으로의 이적이 예상되고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맨체스터 시티의 FFP 규정 위반으로 인해 징계가 확실시 되면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을 지키기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측에서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 슈피겔 측의 보도에서 확인 된 만큼, 징계를 피해가기는 어려울 듯 하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측에서는 UEFA 징계의 수위를 낮추고, 징계 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을 최대한으로 늦춰 이 사태에 대비할 시간을 버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위반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고, 부당한 이익을 챙겼음으로 징계가 내려지는 것이 맞다고 본다. 또한, 이번 사태는 UEFA에서 FFP(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제정하고 있어지는 위반 사례의 본보기와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강경한 조치가 내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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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

전국적인 산수유 명소, 매년 봄이면 상춘객들과 사진작가들이 몰리는 곳

 

20204월이 되며, 이제 완연한 봄 풍경을 맞이하고 있다. 주변엔 벚꽃, 유채꽃들이 피어나며 곷향기가 살랑대며 코끝을 간질이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집밖으로 잘 못나가는 상화에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니, 더욱 답답한 상황 가운데에 있는 것 같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봄의 전령, 봄꽃의 대명사 중 하나인 산수유꽃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산수유 명소, 전남 구례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 마을을 소개하고, 잘 찍은 산수유 풍경 사진들로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어볼까 한다.


산수유 개화시기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산수유의 개화 시기에 대해 알아보자. 산수유는 이른 봄에 피어 영춘화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산수유 꽃은 다른 봄꽃들에 비하여 조금 일찍 개화하는 편이다. 때문에 봄꽃의 개화시기로 2월엔 매화, 3월 초~중순에는 산수유 3월 말~4월 초에는 벚꽃 이런식으로 기억하면 얼추 맞는 듯 하다.

올해(2020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산수유 명소

그렇다면, 전국적인 산수유 명소는 어디어디가 있을까? 일단 가장 유명한 산수유 명소가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의 산수유마을,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 경북 봉화군 봉성면 두동마을 등이 있고,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 역시 전국적인 산수유 명소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경기도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 경북 의성 사곡면 산수유마을, 경북 봉화면 봉성면 두동마을,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마을

광주에서 차로 1시간,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구례는 여러 봄꽃들이 피어나는 봄꽃 명소이다. 구례 문척면에 있는 사성암에는 섬진강을 따라난 벚꽃 길이 유명하고, 구례 북쪽 산동면에는 산수유가 정말 유명하다.

2016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구산공원 일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는 여러 산수유마을들이 있다. 가장 위쪽부터 산수유마을, 상위마을-하위-월계-반곡-평촌-구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수유 코스가 형성되어있다. 상위마을이 가장 유명하고, 반촌이나 월계마을 등은 사진작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축제장 안내도

때문에 많은 상춘객들이 구례 산동면을 방문할 때, 위쪽의 산수유마을부터 시작해서, 상위-하위-월계-반곡-평촌-구산공원 순으로 산수유 나들이를 다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코스를 활용하여 나들이를 오면 좋다.


산수유 사진 찍기

많은 봄꽃 사진들이 그러하겠지만, 산수유 역시 사진 찍을 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날씨가 조금 흐리면, 산수유 특유의 노란 빛이 덜 나는 느낌이다. 맑은 하늘, 파란 하늘과 함께 산수유를 촬영하게 되면 노란 빛이 좀더 살아나고 사진 자체가 수채화로 그려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2016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구산공원 일대)

또한, 위와 같은 맥락의 이야기이지만, 하천의 푸른 빛과도 함께 담기면, 색채의 대비 느낌이 강해 좀더 예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올해(2020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반곡마을)

그리고, 산수유 꽃은 가까이서 봤을 보다는 멀리서 보았을 때, 좀더 아름다운 느낌이다. 그래서 완전 클로즈업, 혹은 멀리서 전경을 담아내는 것이 좀 더 산수유의 노란 빛을 부각 시킬 수 있는 것 같다.

올해(2020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반곡마을)


정리

산수유의 꽃말을 영원한 사랑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산수유가 가져다주는 설레임 역시 벚꽃의 설레임과 맞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만큼 봄을 대변하는 봄의 대명사와도 같은 느낌의 꽃이고, 3월 초가 되면, 산수유 사진을 찍으려는 생각에 몸이 근질근질 할 정도이다.

2016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구산공원 일대)
올해(2020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반곡마을)
올해(2020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구산공원 일대)

정말 날씨는 조금 쌀쌀할 지라도 산수유의 노란 빛을 보면,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비록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산수유꽃을 구경하지 못하고 끝나지만, 산수유꽃은 내년에도 피기에, 내년에는 꼭 산수유 꽃을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올해(2020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반곡마을)
올해(2020년) 3월에 찍은 광주 근교 산수유 볼만한 곳,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반곡마을) 곳곳에 있는 시들

 

슈팅, 포스트 플레이가 해리 케인 선수의 최고 장점

스피드, 드리블 능력이 해리 케인 선수의 단점

 

지난 제이든 산초 선수에 이어서, 이적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선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에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특급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의 부진, 우승컵에 대한 열망 등으로 인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이적설이 강하게 나고 있어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를 소개하고 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출처 : 포토뉴스)


해리 케인 선수 소개

  해리 케인 선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해리 케인 선수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한다. 사실, 해리 케인 선수는 워낙 유명한 선수이고, 세계 탑급 공격수이기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에 대해 소개를 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해리 케인 선수를 처음 찾아보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해보려 한다.

 해리 케인 선수는 그레이터 런던의 북쪽에 위치한 칭포드 출신이다. 그가 현재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가 연고로 하고 있는 토트넘이 인근 지구에 위치한다.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는 2009년부터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뛴 토트넘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북런던의 칭퍼드 출신인 해리 케인 선수

다른 유스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해리 케인 선수도 유스 시절에는 레이튼 오리엔트 FC, 밀월 FC, 노리치 시티 FC, 레스터 시티 FC와 같은 팀에서 임대생활을 다녔다. 레스터 시티 FC 임대시절에는 같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제이미 바디 선수와 함께 뛰기도 했다고 한다.

레스터 임대시절, 제이미 바디 선수(왼쪽)와 함께 뛰었던 해리 케인 선수
해리 케인 선수의 노리치 시티 임대시절


해리 케인 선수의 장점 포스트 플레이

 

이제 해리 케인 선수의 장점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그 첫 번째는 포스트 플레이이다. 해리 케인 선수의 포스트 플레이는 유럽 최정상급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더미 런’, 혹은 더미 플레이라고 불리는 볼을 잡으로 내려오는 척 상대 수비수를 끌어 내는 플레이에 능하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볼경쟁에서 이기고 있는 해리 케인 선수(출처 : 포토뉴스)

때문에 빈 공간으로 침투에 능한 발빠른 공격수가 그 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 상대 수비진을 붕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함께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해리 케인 선수와 궁합이 잘 맞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해리 케인 선수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손흥민 선수

그리고 더미 플레이가 뛰어난 동시에 2선 깊숙이 내려와 공을 받아 연계플레이를 해주는 것을 선호한다. 때문에 수비라인에서 다이렉트 패스를 주로 선보이는 토트넘의 전술에서 해리 케인 선수는 득점의 기점역할을 해주는 선수이다.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는 제 2의 테디 셰링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정확한 롱킥을 보여주는 토비 알더웨이럴트 선수
토트넘과 맨유의 레전드 테디 셰링엄(출처 : 포토뉴스)


해리 케인 선수의 장점 슈팅 능력

해리 케인 선수의 장점 그 두 번째는 슈팅 능력에 있다. 해리 케인 선수의 슈팅 능력 역시 EPL 최정상급이다. 침착한 퍼스트 터치, 빠른 슈팅 템포와 골대 구석으로 꽃히는 빠르고 정확한 슈팅이 장점이라 패널티 박스 어디에서나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의 득점 장면을 보면 원더골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리 케인 선수의 슈팅 장면

이런 뛰어난 슈팅 스킬로인하여 15/16시즌과 16/17시즌에는 2시즌 연속 EPL 득점왕을 차지했고, 리그에서 총 35골을 넣으며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15/16시즌, 16/17시즌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해 골든슈를 수상한 해리 케인 선수

그러나, 해리 케인 선수는 슈팅 능력이 좋아 패널티 부근에서 중거리 슛을 많이 쏘는 편인데, 이를 두고 난사 기질이 있다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케인의 슛 난사는 패널티 부근에 한정되어 있는 편이고, 2선과 3선에서는 전진패스를 자주 넣어주며 이타적인 플레이도 많이 보여준다.


해리 케인 선수의 단점 스피드

이제는 해리 케인 선수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사실, 해리 케인 선수는 중앙 공격수로서는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완성형 포워드에 가까운 선수이다.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는 단점을 찾아보기가 힘든 편이다.

완성형 공격수의 표본, 무결점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셰브첸코(출처 : 포토뉴스)

이제부터 언급할 단점은 단점이라기보다는 다른 능력들에 비해 약간 부족하다는 뜻으로 해석해주면 좋을 듯 하다.

 그 첫 번째는 스피드이다. 해리 케인 선수는 스피드가 그리 빠른 편이 아니다. 빠른 스피드보다는 훌륭한 오프 더 볼으로 상대 수비의 빈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공간을 공략하는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스피드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다.

다른 능력들에 약간 부족한 스피드

 


해리 케인 선수의 단점 ②드리블

  해리 케인 선수의 두 번째 단점은 드리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드리블 능력이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라 상대를 정신없이 휘젓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그러나, 딱 탈압박에 필요한 정도의 드리블로 상대의 압박을 벗겨낸 뒤, 간결하게 슈팅을 때리거나 동료 선수에게 패스를 넣어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해리 케인 선수의 탈압박 장면


타겟형 공격수의 표본과도 같은 플레이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는 타겟형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유형의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다른 타겟형 스트라이커 유형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2, 3선과의 연계에 능하며, 좀 더 유연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현대축구에 최적화된 공격수라고 할 수 있겠다.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표본 루드 반 니스텔루이(좌), 올리비에 지루(우)


해리 케인 선수의 이적설

현재, 해리 케인 선수는 맨시티,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팀들보다도 강하게 링크나고 있는 클럽은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을 전체적으로 리빌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절실히 필요한 포지션이 바로 중앙 공격수 자리이다. 때문에 해리 케인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게 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얻게 될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 FC의 성골 유스 출신인 해리케인 선수가 과연 토트넘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쉽게 예측하기 쉽지 않다. 때문에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광주 봄꽃 볼만한곳 :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피어난 유채꽃밭

도시 정원만의 느낌이 있어, 다른 유채꽃 명소들과는 다른 느낌

 

  지금은 3월 말, 봄이 한참 절정인 시기이다. 항상 이맘쯤이면, 전국에서 봄꽃 축제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 나들이를 나가면서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을 시기이다. 그러나,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봄꽃 축제도 취소되고 있고, 봄꽃으로 유명한 명소들도 폐쇄되면서 관광객들을 거절하고 있다.

마스크 쓰고 봄나들이 중인 관광객(출처 : 포토뉴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필참하여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 봄을 만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광주 봄꽃 볼만한 곳, 광주천변에 피어난 동천동 유채꽃밭을 소개하고자 한다.


유채꽃의 개화 시기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서, 유채꽃의 개화 시기에 대해 잠시 소개하고자 한다. 유채꽃은 남쪽 제주도에서 3월말에 피기 시작하여, 4월경에 절정을 이루고 5월까지 개화한다. 때문에 제주도 유채꽃은 정말 유명하다.

제주도에 피어난 유채꽃(출처 : 포토뉴스)


유채꽃 명소

전국적인 유채꽃 명소로는 일단 제주도가 유채꽃으로 유명한 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고, 남해 두모마을, 아산 곡교천, 포항 호미곶,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등이 있고, 최근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한 달 살기했던 장흥의 선학동도 유채꽃으로 유명하다.

전남 장흥 선학동 유채꽃밭(출처 : 포토뉴스)


광주 봄꽃 볼만한 곳, 동천동 광주천변

이제 본격적으로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을 소개하려한다. 정확한 위치는 광천동 광암교에서부터 시작하여 동천동 동천교까지 이르는 광주천변에 유채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나있다.

 ↑광주 봄꽃 볼만한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 위치

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은 동천동 우미린아파트, 주공아파트를 검색하고 오면 될 듯하다. 천변우하로쪽에 잠시 차를 주차해놓고 오면 좋을 듯하고, 버스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동천마을 6단지, 혹은 동천우미린아파트 정류장 쪽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오면 될 듯 하다.

광천터미널과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니, 참고하면 더욱 좋을 듯 하다.


노란 빛의 유채꽃이 산책길을 따라 펼쳐진 장관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은 천변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길을 따라 펼쳐져 있다. 또한, 유채꽃과 함께 다른 봄꽃의 대명사중 하나인 개나리도 함께 피어 있어, 봄 향기를 더해준다. 도심 속에 피어난 유채꽃밭이라 좀 더 도시정원만의 느낌이 더해지는 듯하다.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


광주 동천동 유채꽃밭에서 인생샷 건지는 방법

봄꽃 나들이 갈때는 날씨를 보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봄꽃들은 파란 하늘과 어우러졌을 때, 더욱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유채꽃 같은 노란 색의 꽃들은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면, 정말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

  사실, 유채꽃과 맑은 날씨가 어우러지면,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지만, 유채꽃 사이사이에 간격이 좀 있는 곳을 찾아 유채꽃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겠다. 또한, 유채꽃은 가까이서 보아도 예쁘지만, 멀리서 보았을 때 더욱 예뻐서, 모델을 유채꽃 사이에 두고, 사진사는 조금 멀리 떨어져서 사진을 찍으면 좀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 유채꽃에 꿀벌이 날아들고 있다.


근처 맛집

열심히 봄나들이를 즐기다보면, 허기가 지기 마련이다. 광주 봄꽃 볼만한곳, 서구 동천동 천변 유채꽃밭 주변에는 괜찮은 맛집들이 있어 주변을 검색하여 맛집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그 중에서도 <소고집>, <우메기돌솥국밥>, <물오름 칼국수> 등 천변가에 위치한 식당들을 추천해본다.

 

 

광주 서구 맛집 동천동 <우메기 돌솥국밥>

광주 서구 동천동에 위치한 국밥 맛집 <우메기 돌솥국밥> 대추의 은은한 향이 기분 맛을 더해주는 국밥 요즘 날이 많이 따스해져 완연한 봄이 되었다. 곳곳에서는 꽃이 피어나 우리의 눈과 코를 향기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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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동 유채꽃밭 근처에 위치한 국밥 맛집 <우메기 돌솥국밥>


정리

정말이지 요즘은 집에만 박혀있다 보니, 정말 갑갑한 것 같다. 마음은 이미 봄나들이를 가고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시국이라 더욱더 답답한 것 같다. 물론, 외출을 삼가는 것이 맞지만, 정말 답답한 사람들을 위해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을 소개하니, 멀리 봄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랬으면 하는 바램이고

, 찍어온 사진을 통해서 눈으로라도 봄이 왔음을 느껴보기 바란다.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 유채꽃 클로즈업
광주 봄꽃 볼만한 곳, 서구 동천동 광주천변에 위치한 유채꽃밭. 도심 속에 피어난 유채꽃만의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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